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에고고...) 주인장의 헛소리글





예전에는 쌩쌩하게 잘 놀았는데.....
이제는 슬슬 금방 지치는군요;;

일단......9시 30분 개장을 맞춰서 간후에 제 누님과 만나 개장 후에 들어가서
허리케인(회전하면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거)를 타고, 로데오...(좀더 내려가서
독수리 요새 나오기 전에 있는 회전하는 거;;)를 타고, 이것 저것 찍고(누님것)있다가,
우주 관람차가 작년에 은퇴식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죠;;

에버랜드....아니, 과거 자연농원이었을 때의 간판이었던 녀석이 이렇게 가버리더
군요.

그래도 5년전에 딱 한번 타보길 잘했죠;;

지금은 그냥 정지 상태로 그 앞에 관람석 사진 찍을수 있게 해둔것이 있더군요.
(우주 관람차에 대한 설명과 에버랜드 마스코트 케릭터 두명의 그림과 같이)

그 다음은......바로 오늘 에버랜드에 온 가장 큰 이유인......









호러메이즈









가보니, 10시 30분에 표를 구입하고(5,000원), 그 앞에서 직원에게 표를 건내서 반토막난
표를 가지고 들어가서 줄을 섰습니다.(그런 형식이더군요;;)

일찍간지라, 거의 3번째로 들어갈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시가 되고, 1~3조까지(저희는 3조 저, 모르는 여학생 두명, 누님 순으로)나와서
직원에게 보관함 열쇠를 받고 그 한개의 보관함에 가방, 중요물품을 보관을 하였습니다.

그 후 들어가는 입구쪽의 직원에게 가서 주의사항을 듣는 것입니다.

제대로 듣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1. 중도 포기를 하고 싶으면 앉아서 손을 위로 올려 엑스표시를 하라.

2. 귀신을 치지 마라.

3.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마라.

4. 앞사람 어깨를 잡으면서 천천히 진행하라.




.....이러한 주의 사항이었습니다.

그 후에 후래시 "한개"(불빛도 그렇게 강렬하지 않는데다 불빛이 빨간색입니다;;)를 받고,
3개의 조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누설이니, 클릭하셔서 보세요. ^^;;




호러메이즈 누설!!





일단, 들어가면 TV 화면에 여자 얼굴(또는 하우스 내부 모습을 기괴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보입니다.

이 여자 얼굴은 이리 저리 쳐다보거나, 갑자기 기괴하게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곳 내부에서 마치 단두대 소리 같은 깜짝 놀랄 소리도 나와서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라했죠.(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1조와 2가 초등학생 이었던가...;;)

1조가 들어가고.....잠시후 그들의 비명소리가 작게 들렸죠.

그리고 2조......이하동문...

다음에 들어갈 저희 3조가 아직 들어갈시간이 되지 않아 잠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좀 입장이 늦기에 뭔가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맨 뒤에 섰던 저희 누님의 비명과
다른 두 사람의 비명이 들렸는데.......




















그곳에는 미라남이 있던 것입니다;;


(이라기 보다는 붕대감은 사람;;)




나중에 누님께 직접 듣기론, 뭔가가 자기 뒷머리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 같았아서 그냥 기분탓인것으로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미라남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오...리얼하다!!(초반부터 이렇게 즐겁게 해주다니!!! +_+b)


(그리고 누님 말씀으로는 뒤가 더 무섭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3조 차례.......들어갔죠.

들어가고서 왼쪽으로 꺾어서 보인것은 또 TV 별거 없었습니다.(그냥 영상;;)

길은 일단 외길이므로 길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글 쓸때 문제점이 생긴것이....두번을 들어갔음에도 각 구역의 순서가
헛갈린다
는 것입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대충 기억을 보면...처음에는 어떤 여자(?)가 벽에 묶여있는 것이던가 합니다.
그 여자를 지나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의자에 앉아 묶여져있는 남성 3명이 있는데,
사실 후래시로 비추어도 잘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그냥 밀납인형인 것 같던 중간의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얀 불빛이 반짝반짝(디스코의 그 것 처럼;;)하고 빛나자 마자, 또 제 뒤에서 비명;;
(제 뒤에 있던 여학생은 제 등에 머리 들이밀어대서 좀 당황;;)

하지만............이때 부터 제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데드스페이스로 이런것에


면역이 생겨버렸습니다!!!








정확히....갑자기 깜짝 놀래킨다던가, 뒤에서 뭔가 있다는 것을 같다는 것이 느껴진다
던가....기타 등등....


어제 쓴 걱정거리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와 게임은 틀리니까 무섭겠지 했는데;;)


그리고 계속 안으로 들어가서 다음에 나온것이......감옥(?)이었을 겁니다.(그렇게 무섭
지는 않았는데, 이것 저것 정신없게 하더군요;; 특히, 제 뒤의 비명이;;) 감옥은 빨간색
조명으로 비춰지고 있었죠.

그곳에서는 바로 한곳에서 누군가가 갇혀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솔직히 암만봐도 이건
확실히 사람이 아닌 것이 느껴졌기에 페이크인 것 같아서 뒤를 돌아보니 ( 누군가가
갇힌 곳
l 저(& 이동 통로) l 빈감옥 즉, 제가 누군가가 갇힌 곳을 보고 있어서 제 뒤에가
빈감옥).....

























아까 처음 출발지점에서 제 누님의 머리를

만지작 거렸던 미라남이 있었습니다;;






.....일단...확인후에 다음 스테이지(?)를 이동하기 위해서 가려고 하는데.....이 미라남이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제 뒤에 사람이 못 움직여서 멈추게 되었는데....이 사람(!?)이 계속 붙는 겁니다;;

가까이서 얼굴을 대고 있으니 비명을 질러대는 뒤에 분들......;;

그런 다음 제 차례(...)가 되어서 봤는데........











와.....무진장 분장이 잘 되어있더군요;;







대략 설명을 드리자면......솔직히 후래시 불빛보다 더 잘 보일 정도라서(그래도 어둡지
만요;;) 어둡지만 자세히 보니, 붕대나, 사람 눈빛이나(연기자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붕대 속의 피부라던가 복장이라던가 제법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특히, 감탄했던 부분은 눈 부분의 피부인데, 뭐랄까요...거칠고, 더러울 것 같은 부분을
정말 특수분장을 멋지게 하셨더군요.



그런데....솔직히 이런 행동 하면 안되는데(사실 놀래키면 좋아하실 분들께 놀라지 않고
이러는 것이 좀;;), 엄지를 내밀었습니다(....) +_+;b



그 후에 이동을 했는데.....그 다음이 아마...병원 침실과 그 위에 시체가 있는 부분이었을
겁니다.

그런데....그 전에....아마도 그 미라남이 따라오고 그 부분 이동 통로에 있던 그림속에
누군가가 나타나 그림을 두드리거나, 에어스프레이 소리와 공기 청소(?)
를 했던 것
이 있었는데...이 파츠가 확실한지는 잘...;;

뭐....생체 실험을 했던 병원 침실쪽에 와서 보면 침대 위에 시체로 보이는 것들과 푸른색
조명이었던가...할겁니다.(빨간색도 섞였나....기억이;;) 그리고 살짝(?) 실험하던 것 같은
기구들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이동 하려고 하니....























침대 밑에서 산발 머리에 붕대를 한

여성분이 기어나옵니다.




(그 연기 하시는분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확실히 여성분;;)



그리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욕조도 있던가...기억이 애매합니다;;


아니면 다음이 욕조인지....;;;


일단.....기억 나는 것이....비닐포장된 인간토막(?)과 그 "정신나간 교수"인데,
교수 후에 비닐포장인지, 포장 후에 교수인지 기억이;;

하여간....정신나간 교수가 실험실의 커텐에서 갑자기 나와서 놀래키는 것도
있는데......이번에는 약간 실망한것이 있다면.........


















톱이 리얼하지 않아!!!







놀래키려고 나올때 교수가 들고 나온 톱을 자세히 보니까....















톱 날의 두께가 왜 이리 두꺼워?!;;;






.....라고 생각해서 별로 무섭지 않았고, 실제로 밖에서 틀어주던 영상 교수나, 인터넷에
나온 영상의 교수
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지나가서(....)



쓰면서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그 다음이 비닐 포장인것 같은데....이곳에서는
사람 깜짝놀라게 하기 위한.......


















물방울 떨어뜨리기







....가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갈때 가끔 물방울을 맞기도 합니다.


넘어가고(...)



그러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을때 문제 발생.......



















먼저 갔던 1조와 2조를

만났습니다(....)







더군다나 수도 줄었어?!;;



1조와 2조를 보니 각각 남자 두명, 여자 두명....결국......









합류!!




다음이 마지막인데.....무슨 비밀인지도 제대로 못봤는데(뒤에서 재촉하는지라 구경도
제대로 못한;;;), 마지막 부분이 왔습니다.

들어가보니, 교수의 방인것으로 보이는 곳이더군요.

들어가보니 이건 뭐........




















네크로모프냐?! 벽 환풍구에서

튀어 나오게?!;;








와......뒤에서 폭풍 비명이 쏟아져나오더군요;;;


제 누님의 경우에는 남자애가 자신의 팔뚝을 껴안으며 벌벌 떨고 있었답니다.

저는 제 뒤에 사람을 잘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두명이 제 양쪽 팔의 옷깃을 잡고 숙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 정신 없던 것이 지나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방지를 찾았습니다.
(사실 이동할때 마다 마방지를 찾았는데, 없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누군가의 손에 있다고
하던것 소리를 들은것 같아서;; 이것 저것 찾아본;;)

책상위에는 무슨 육망성이 그려져 있고, 그 부분만 빛이 나고 있었고,(그런데 이거 제 기억의
착오일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 스푸키 하우스? 과거 마녀의 집을 하던곳에서 좀 놀았기에
기억의 착오가 있을수도;;)수첩같은 것이 있었는데, 혹시 이게 마방지인가 하고 만져 봤는데.....



페이크 였습니다;;


그냥 책상에 붙어 있는 모조수첩이었으며 책상위에 없고, 옆에 시체가 앉아 있던 쇼파 앞의 탁자에
마방지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네모난 통안에 마방지 종이가 있고, 그 주위에 도장(그냥 바로 찍는 형태)이 있었습니다.
일단.....도장을 찍고 나가갔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에 긴 복도가 나오는데.....






어이쿠?


























제비(인간) 몰러나간다?!







어느 정도 복도를 걸으니, 뒤에서 또 폭풍 비명이 들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복장의 산발머리 남자
뛰어오고, 제가 본것이 한 2~3명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하지만....제가 맨 앞에 있어서 뛰지도 못하니 그냥 천천히 밖으로 나와서........



























미션 클리어!!





(아악!! 두번째 간거 도장 거꾸로 찍었어!!;;)






정말 두번을 가봤는데, 두번 다 정신이 없더군요;;(뒤에서 비명 질러대서;;)

두번째는 한참후 누님과 떨어져서 돌아다닐때, 또 한번 가봤는데, 이번에는 여 중학생(또는
초등학생?) 4명과 한조가 되어서 들어갔는데(이때는 또 5명이 한조가 가능하더군요;), 이번에도
제대로 못봤습니다;; 빨리가자고 해서;;


하아....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발 아프고 기력도 딸리고,(기다리느라;;) 더군다나 다음에 들어
가려고 했는데, 표가 8~9시 것 밖에 없다는 기묘한 직원의 말로 인해서 포기;;(그때 까지 못기다
리겠다;;;)


그리고 동물원 잠시 보고.....9시쯤 돌아왔습니다;;



덧글

  • arbiter1 2011/12/13 21:42 #

    꽤나 무서운가 보군요. 저도 호러라면 지리는지라(...) 링크하고 갑니다.
  • 우뢰매 2011/12/13 22:05 #

    사실 저도 들어갈때 좀 긴장을 했었습니다만, 실상 보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다만, 깜짝 놀라는 부분에서는 갑자기 튀어 나온다던가, 뒤에서
    누가 소리지른 다던가가(특히 여성분의 비명;;) 그렇지 나머지는
    그냥 정신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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